대만 가오슝 (더 짠내투어)

안녕하세요! 정보모음입니다!

오늘은 어제 방송하였던 "더 짠내투어"의 대만 가오슝!! 여행지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해요!

어제 규현투어에서 저도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멋진 여행지를 다녀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오늘 대만 가오슝의 또 다른 명소를 찾아 추천 하려고 해요

 

우선 대만 가오슝이라는 곳은 남부 타이완 최대 도시로 성(省)의 직할시인데 좁고 긴 석호(潟湖) 어귀에 발달한 무역항으로, 종관철도의 종점이자 핑둥[屛東]·린볜[林邊] 철도의 기점이예요. 하지만 항구는 수심이 얕은 결함이 있었으나, 항만시설의 정비로 1만 t급 선박의 접안(接岸)이 가능하고 농산물·원료 및 제품 등의 수출항, 소비재 수입항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또한 해안 매립지에는 가오슝 가공수출지구가 설치되어 알류미늄,시멘트,정유,제철,플라스틱, 금속,전자기기 공장이 있어요. 정성공(鄭成功)이 타이완을 점거했던 무렵부터 도시가 개발되어, 다고우[打狗]라고 하였고 1858년 지룽[基隆], 단수이[淡水] , 안핑[安平]과 함께 개항하였고, 1866년에는 영국 영사관이 설치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1908년 일본식민지 때에는 축항공사가 이루어져서 화남(華南)·동남아시아와의 교역지로 발전하였다. 북서쪽의 소우산[壽山:356m]은 전망이 좋은 명승지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대만 가오슝에 여행하면 좋은 점은

1. 타이완 제2도시인 가오슝은 밤에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다는 점!!(알록달록 빛나는 불빛과 야시장의 활기를 직접 느껴보지 않고는 가오슝의 매력을 경험했다고 할 수 없죠ㅎㅎ)

2. 치안이 양호한 편이기에 혼자서 자유여행을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3. 다양한 음식, 특히 신선하고 저렴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쇼핑과 볼거리를 고루 즐길 수 있다!

 

1번째, 월세계 관광

월세계에는 트래킹 코스가 잘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나무나 풀이 안 보이는 쪽이나 혹은 사진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정말 지구가 아닌 것 같은 장면이 연출돼요.

그래서인지 자연적으로 이런 지형이 만들어졌다는 부분이 놀랍다는 탄성을 불ㄹ러내기도 하죠

또한 마치 달에 온 것과 같은 생명체가 없는 듯한 회색빛 산자락이 황량하며 진흙화산이 발생하고, 이 것을 비와 바람이 깎은 ‘악지’ 형태를 보여주고 있어요!

 

또한 티엔랴오에서 치산에 이르는 지질대에 진흙화산들이 있는데, 간헐성의 화산활동을 하고 그중 따꾼수이와 샤오꾼수이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네요 ㅎㅎ 

+풍경구 입구에 위치한 ‘진흙암석 지질생태해설센터’에서는 진흙암석의 표본과 그림 설명을 전시하고 있어, 티엔랴오 월세계를 모습을 알 수 있다.

 

• 주소 : 까오슝시 텐랴오구 총더리 위에치우로 36호

• 전화 : +886-7-6367036

• 개장 : 진흙암석 지질생태해설센터 : 0:00-17:00 / 티엔랴오 월세계 : 하루종일 오픈

 

2번째, 불광사, 석가모니 기념탑

입구에 사자와 코끼리 상이 지키고 서 있고 스타벅스가 자리하고 있다고해요.  예경대청을 통과해 밖으로 나가면 양쪽으로 뻗은 8개의 거대한 탑과 중앙에 놓인 넓은 길이 나타나는데 중국 전통 양식으로 지은 탑으로, 각기 다른 용도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이중 놓치지 말아야 할 탑이 육도탑(六度塔)으로, 불타기념관을 세운 성운대사의 말씀을 만날 수 있다는 점!

 

3번째, 가오슝 시립 미술관

1994년 네이웨이비 문화공원구(內惟埤文化園區)에 설립한 현대미술관이예요.

 4층 건물의 미술관 내부에는 상설전과 특별전이 진행되는데  주요 전시는 2~4층에서 진행하며, 1층은 로비와 특별전시장이 있다고 해요. 또한  전시된 회화, 조각 작품을 통해 타이완 현대미술사를 엿볼 수 있다는점!!  (하지만 전시관 안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어요)

 

 4번째, 아이허강에서 야경 감상하기

시내를 둘로 가르고 있는 가오슝 최대의 운하 아이허(愛河)는 일찍부터 가오슝의 운수교통 중심지로 발달했으며, 지금도 물의 도시 가오슝의 상징적 존재로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명소죠!

또한 이곳은 ‘사랑의 강’이란 뜻을 가진 아이허는 풍광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고 치센차오에서 가오슝 대교 사이 아이허를 잇는 제방 지역은 야자수가 늘어선 공원으로 남국의 정취가 느껴지고 있다는 말들이 있어요.

 

그리고 아이허의 서쪽은 낡은 건물이 남아 있는 구시가로, 언덕 위의 서우산 공원(壽山公園)에서는 가오슝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고 구시가에서 페리를 타고 치진반도의 해산물 거리로 갈 수 있다는 점 !

 

+신시가인 아이허의 서쪽에는 드넓은 도로를 중심으로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 상점가가 정비되어 있으며, 강 하구에는 고층빌딩들이 밀집해 가오슝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에는 노천카페가 들어서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오늘도 여러분께 공유하는 저만의 여행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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